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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이시 조 피아노 컬렉션


히사이시 조 피아노 컬렉션입니다. 악보 까막눈 보호자입니다.저희집에 피아노 학원 다니면서 피아노 배운지 7개월 정도된 7살 아이가 있어요.배우고 싶다고 4개월 정도 계속 얘기하길래 보냈는데 무척 좋아합니다.학원에서 초등학생 누나 형들이 summer 연주하는 것을 듣와서는 집에 있는 61건반짜리 장난감 피아노로 연주하더라구요. 물론 한손만요.summer 가 유명한데 제가 기쿠지로의 여름 영화도 못적이 없고 음악도 찾아 듣는 사람이 아니라 저만 몰랐나봐요. 학습지 선생님도 아들이 연주하는것 듣자 마자 제목도 아시더라구요.악보 검색하다가 책이 있길래 예스24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나마 지브리 영화 많이 봐서 몇가지는 알고 있는 것이더라구요. summer 말고도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붉은 돼지, 마녀 배달부 키키,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리호의 행복불명, 바람이 분다, 굿바이, 언덕위에 구름 등은 제가 본 애니, 영화, 드라마 여서 받가웠습니다.저도 한손 연주만 되어서 음악도 잘 모르고 그냥 필요해서 구입했는데 아이가 조금 더 배우면 혼자서도 잘 하겠지요. 아이가 무척 만족했습니다.
히사이시 조의 대표곡을 엄선한 피아노 악보집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음악을 담당해 유명한 히사이시 조의 대표곡을 피아노로 편곡한 악보집이다. 스튜디오 지브리 이외의 ‘기쿠지로의 여름’, 드라마, 다큐멘터리용으로 작곡한 다양한 유명곡 26곡을 수록하고 있다. 히사이시 조의 작품세계를 폭넓게 만나볼 수 있는 악보집으로 편곡은 원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렸다.


1)은하철도의 밤 - 미야자와 켄지 타계 80주년(2013년) 기념작품 은하철도의 밤
2)Resphoina - 영화 아리온 삽입곡
3)Summer -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4)Oriental Wind - 이에몬(伊右衛門) CM곡
5)The Rain -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6)Friends - 도요타 CM곡
7)The Wind of Life - from Album Piano Stories 2 ~The Wind of Life~
8)HANA-BI - 영화 HANA-BI
9)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오프닝~ - 영화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10)너를 태우고 -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
11)바람이 지나가는 길 - 영화 이웃집 토토로
12)돌아갈 수 없는 날들 - 영화 붉은 돼지
13)바다가 보이는 거리 -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
14)여행을 떠나며 -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
15)아시타카와 산 - 영화 모노노케 히메
16)모노노케 히메 - 영화 모노노케 히메
17)또 다시 -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18)그 여름으로 -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19)여로(몽중비행) - 영화 바람이 분다
20)하야토 - 영화 바람이 분다
21)오쿠리비토 ~on record~ - 영화 굿 바이: Good & Bye
22)Stand Alone(Vocalise) - NHK 스페셜 드라마 언덕 위의 구름(坂の上の雲)
23)Gene - NHK 스페셜 경이의 소우주, 인체Ⅲ 유전자, DNA
24)THE INNERS -머나먼 시간 저편으로- - NHK 스페셜 경이의 소우주, 인체
25)참회 - EXILE ATSUSHI & 히사이시 조
26)리틀 하우스 - 영화 리틀 하우스(小さいおうち)

 

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목부터가 너무 살벌하다.그래서 처음엔 어떤 내용인지 확인하기가 너무 무서웠다.스릴러일까? 호러일까? 어떤 종류의 소설일까?너무나 섬뜩한 제목을 궁금해하는 것 조차 죄를 짓는 기분이 들었다.그러다 간략한 소개의 초입을 본 후 클릭을 하게 되었다.이건.. 이건.. 아무리 막장이라 해도 이럴 수는 없다.현실이 더 암흑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실화이자 에세이다.마치 내가 있는 이 곳이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었다. 12살에 이유도 알 수 없는 병마로 인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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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진로인문학

국민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인문학 강좌를 책으로 엮었다. 여덟 명의 강연자가 나섰는데, 각각 자신의 전문분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강연을 녹취한 듯한 느낌으로, 강연자들의 말투까지 대체로 살려낸지라, 강연자마다 그 내용만이 아니라 말투와 진행 방식도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냉혹한 현실을 부드럽게 비춰주면서 독서를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것을 권유하는 김경집의 이야기는 귀를 기울이게 만들고, 소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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