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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두셀라의 아이들


3.9 297페이지, 24줄, 31자. 하인라인의 또다른 작품입니다. 2136년(뒤의 연대기에 문제가 있어서 마치 이 해가 아닌 것으로 계산이 됩니다. 라자루러스 롱이 1912년 태어난다고 되어 있고, 글 중에 자신의 나이가 213살이라고 했으니 2125년이 되어야 하는데, 뒤의 연대기에는 2125년에는 위장정책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책에도 그렇게 나오고요. 따라서 연대기의 출생연도가 1912년 대신 1923년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또 문제가 생기는 게 1차세계대전시 죽을 위기에서 스스로를 구해낸다는 이야기가 훼방을 받지요. 결론은 213살이 아니라 224살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군중심리에 의해 장수자들(하워드 일족)이 집단 학살의 위협에 처하게 됩니다. 지구의 행정관 슬레이튼 포드는 장수자들의 신탁 대리인 재커 바스토와 협상을 하여 일족을 지구 밖으로 내보내기로 합니다. 하지만 일부 위원들이 그 장수의 비밀을 독점하려는 생각에 이들을 구금하고, 고문이라도 해서 그 비밀을 알고자 합니다. 결국 당시 지구에서 항성간 운항을 위해 건조한 뉴프런티어스호를 탈취 탈출합니다. 여기까지가 1부이고, 2부는 더 발전한 생명체를 만나 인간으로서의 삶을 고민하고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는 아주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내용 자체가 자연스럽다는 게 아니라 독서의 흐름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인간 유전자로 수백 살을 산다는 게 가능할지는 별론으로 하고요. 글에 나온 것처럼 오래 살게 되면 지금과는 다른 기억법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130928-130928/130928
SF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연작 중 하나인
하인라인의 ‘미래사 Future History’시리즈 국내 최초 소개 !
스토리텔링의 귀재 하인라인이 펼쳐 보이는 ‘미래사’의 파노라마

22세기를 배경으로 한 므두셀라의 아이들 은 격정과 스릴이라는 하인라인 특유의 스타일이 잘 살아있는 모험담이다. 이 소설에는 우리가 흔히 과학소설에서 기대하는 거의 모든 것이 들어가 있다. 하이테크, 초인, 우주, 외계, 외계생명, 미래사회 등등. 게다가 흥미진진한 스릴러로서 갖출 면모도 빠지지 않는다. 일촉즉발의 위기와 아슬아슬한 탈출이라는 공식이 충실하게 반복 구사되면서도 구성이 결코 허술하지 않다. 한편으로 드라마를 극적으로 몰고 가는 여러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포진도 수준급이다. 이들이 연출하는 반전의 재미도 쏠쏠하다.

19세기 후반, 한 재단이 장수하는 가계의 구성원들을 계획적으로 결혼시켜 장수 유전자를 갖는 종족을 비밀스럽게 창출해낸다. 이윽고 22세기에 이르자 이 종족의 사람들은 백수십 년이 넘는 수명과 노화가 아주 느리게 진행되는 육체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존재가 드러나자 사람들은 장수 종족을 질시하여 조직적인 박해를 가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장수종족 중에서도 200살이 넘은 라자러스 롱은 위기에 몰린 동족을 이끌고 지도자로서 과감한 탈출 계획을 추진한다. 그들의 선택은 다름 아닌 우주였다. 하지만 우주에서 새롭게 보금자리를 찾았다 싶을 때마다 운명은 그들을 가만히 놓아두지 않는데...

보통 사람들에게 박해 받는 소수의 선택받은 종족이라는 설정은 가까운 미래에 인류에게 실제로 닥칠 상황을 은유하는 구성이기도 하다. 이들이 장수유전자를 지녀 평균 수명 200살이 넘는 특권적 지위를 누리는 것처럼, 실제 우리의 미래 사회에서는 정보나 하이테크가 빈부의 격차를 야기하여 새로운 양상의 계급, 계층 갈등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상존한다. 하인라인의 ‘미래사’란 이렇듯 갈등과 흥분과 감동이 뒤섞여 명멸하는 미래 사회의 갖가지 에피소드들을 독립적으로, 때로는 유기적으로 연결시킨 연작 시리즈이다.


하인라인의 ‘미래사’ 서문
- 데이먼 나이트(작가)

1부
2부

옮긴이의 말
하인라인의 ‘미래사’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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