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 4쇄 발행 2017년 3월 22일부제: 왕의 몰락과 민중의 승리(기원전 509~기원전 264년)혁명 과정에서 잡음 없이 새로운 체제를 출발시겼다는 점에서 학계 의견 많음.SPQR(Senatus Poupulusque Romanus)=로마의 원로원과 민중호민관: 평민 이익을 대표로 관리. 평상시 집정관 구금 가능한 권력집정관: 전쟁시 군 최고 지휘자로 호민관도 간섭 못 함12표법점령한 부족들의 로마화무산 계급에게 영토 분배, 단일 언어 사용즉, 부족 단위로 쪼개진 민족들을 하나의 정부로 통합시킴.호르텐시우스법(기원전287년): 평민회 의결 사항 원로원 승인 없이도 법적 효력 발생.카눌레이우스법: 귀족과 평민간 혼인 금지법 폐지마르크스 푸리우스 카밀루스(베이이 인들과의 전쟁으로 독재관 임명)무급으로 근무하던 로마군에게 5일 급여 지급제 도입해 군인에게 임금 지불. 사기 증진으로 카밀루스 독재관 지휘한 10년 전쟁 후 기원전 396년 베이이 정복.갈리아인 습격으로 기원전367년 리키니우스-섹스티우스법(호민관 리키니우스와 섹스티우스 공동 발의) 창출.→두 집정관 중 한 사람은 반드시 평민 출신이어야 한다는 것과 토지 소유 상한제(500유게라 즉, 1.3제곱킬로미터)로 불평등 해결.*SPQR(Senatus Poupulusque Romanus)=로마의 원로원과 민중민주적인듯하나 로마 군 체제가 있는자가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한다는 기본하에 투표권에 차등을 둔 것처럼 당시 로마법에서 채권자가 빛을 못 값는 채무자를 노예로 팔거나 죽일 수 있고 심지어 다수의 채권자가 채무자의 시체를 나눠 가질 수 있다는 부분은 섬뜩하기까지한 돈의 논리가 적용되어 있다.그런 강자 논리 속에서 서로가 갈등한 시간이 한 세기라니...마침내 이룬 평민들의 소소한 권리는 하나하나 그들의 목숨과 바꾼 꾸준한 노력이었으리라!1권이 우리가 기억하는 로마의 성장 모습이라면 2권은 우리가 몰랐던 로마의 치열한 삶이 담겨 있다.3권까지 다 읽고 난 후 정확해지겠지만,지금까지로는 멋진듯 아닌 모습들이 있었다.타인의 배려를 이용해 소한마리 가죽으로 땅을 확보하는 빙법이 기발하긴하지만...마치 미국 초기에 토착민 인디언의 배려로 자리잡고 울타리를 쳐버린 그리고 쫒아버리고 자신들의 왕국을 지금까지 이어가는 영국 외 유럽 이민족의 나라 미국의 섬뜩한 모습을 보는듯 했다.하긴 그들의 문장이 로마의 독수리이니 그들의 정신을 일부 계승했겠지만...
지금 이 땅을 사는 한국인의 시각으로 로마사를 다룬 정통 역사 만화 만화 로마사 의 두 번째 이야기. 로마사를 지금 읽어야 하는 이유와 로마의 건국 과정을 자세하게 다룬 1권에 이어 로마가 본격적으로 체제를 정비하고 발전해 가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쫓겨난 왕은 군대를 이끌고 왕위 회북을 위한 마지막 역습을 감행하고 갈리아 족은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로마로 진격한다. 한편, 귀족들의 폭정을 견디지 못하고 들고일어난 로마의 평민들은 로마를 나와 모스사케르 산으로 들어가 버린다. 군대에 싸울 병사가 한 명도 남아 있지 상황. 허망하게 무너질 위기를 맞은 로마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Part 1 : 누구를 위한 혁명인가 왕정 폐지의 진실
Part 2 : 왕은 아직 죽지 않았다 왕정과 공화정의 마지막 승부
Part 3 : 법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해야만 한다 평민들의 위대한 승리
Part 4 : 멸망의 위기 후에 찾아온 최고의 기회 이탈리아 통일의 꿈
해설 : 로마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들
연표 : 로마와 세계의 주요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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