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우리는 누구나 죽음을 맞이한다.단지 그 때가 언제인지 확실치 않을뿐...미국의 유명한 야구선수 ’루 게릭’의 이름에서 유래한 루게릭병.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스티븐 호킹 박사도 루게릭병을 앓고 있다. 점점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지게 되는 무서운 병을 가진 모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너무도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죽음을 앞둔 모리처럼 나도 그렇게 의연할 수 있을까?모리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죽음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고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많이 이가 있고 마지막 순간까지 그와 함께 하려는 사람들도 많다. 참으로 값진 삶을 산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예전에 ’내가 죽음을 맞이 할때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가족들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