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고독 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년의 고독 2 창세기 역사에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적 사실을 더한 신화적 서술방식이 읽는 이로 하여금 신비한 경험을 하게 해 주는 책이다. 이 책 덕으로 잘 모르던 라틴아메리카의 비극적역사를 다시한번 알아보기도 했다. 책의 서술방식이 뭔가 어디서 봤다 느꼈는데 요번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토르카축의 태고의 시간들과 닮았다 느꼈다. 마르케스도 노벨상수상자인만큼 서로 통하는게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198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마술적 리얼리즘의 극치를 보여 주며 일단 한 번 잡기 시작하면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게 하는 소설이다. 창세기의 역사와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를 융합하여 인류 최후의 비극적 서사시를 빚어내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를 알려면 딱딱한 역사책 대신 백 년 동안의 고독 을 읽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