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만 느끼는 육.아.감.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만 느끼는 육.아.감.정. 임신하기 전부터 육아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야지 라는생각이 확고하게 있었는데,막상 아이와 함께 매일매일 붙어있으면서 육아하다보니사람인지라 나도 모르게 화도 나고 그러면 소리도 크게 나가고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그리고나서 나중에 후회하고 아이랑 같이 울고 그랬는데이러한 나의 육아감정을 그 누구에게도 말하기가 참 그랬어요.몇번 얘기했을때 나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기보다는오히려 그러면 안된다 헉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라는 반응에참 난감하고 민망하더라고요.꼭 나만 그런 사람처럼 말이죠.이책을 읽으면서 진짜 위로받고 공감받은 책이라육아에 있어서 여러가지 감정으로 힘들다면 위로받아요 우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그리고 35개월, 17개월 두 아이의 주양육자이면서 ‘육아빠’로 유명한 파워블로거인 정우열 원장은 힘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