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조선시대 2권 (완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기는 조선시대 2권 (완결) 순진한 매력이 철철 넘치는 소린이와 다정하고 잘생긴 재원의 결혼생활은 알콩달콩 보기 좋았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대학을 가고싶어하는 소린이를 위해 집안 어른들과 담판을 지어주는 재원이가 너무 듬직했어요~ 못되고 악랄한 조연도 없고 잔잔하게 끝까지 이어져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남주친구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정말 너무 웃겼어요~ 그 친구의 이야기로 외전이라든가 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장재원 : 장석원 종갓집 17대 종손 둘째 (28세) 정형외과 레지던트 2년차. 남소린 : 남광열 종갓집 24대 종손 막내 (19살) 첫날밤.. 어떻게 하는 건지는 알지? 언니가 그러는데 무지 아프대. 아파? 어떻게 하는 건데? 소린은 궁금했고 정아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기 시작했다. 첫 번째는 스킨십이야. 손을 잡는다던가 안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