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를 꿈꾸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녀를 꿈꾸다 지명수배 (특수살해범) 강주혁으로 시작하는 ‘마녀를 꿈꾸다’는 꿈과 현재가 뒤섞여 어디가 현실이고 어디가 상상인지 ...... 상상+꿈=또 다른 현실, 상상+현실=나만의 꿈, 현실+꿈=나만의 상상 따라서 상상=꿈=현실이라는 수문이의 공식. 이모에게서 독립한 수문이가 어렸을적 꿈이었던 마술을 배워 마술공연을 준비하며 자신을 믿고 치료를 받으라고 위로하자 조금씩 날기 시작해 유리에 떨어지는 연기도 고통스럽게 몸부림치는 몸짓도 소화해내는 호랑지빠귀와 다시 날아서 유리창을 통과하는 연기는 사고의 악몽이 되살아나 할수 없다고 실랑이를 하게 되고 이무기에게 쫓기고 있다며 찾아온 이모와 할머니와 엄마의 무덤을 이장하기 위해 떠나며 이모의 아픈어린 시절을 듣게 된다. 이모 몸에서는 엄마 냄새가 나지만 왕이모에게서는 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