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전쟁 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폐 전쟁 4 중국의 근대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던 제3편에 이어 서구사회의 근대사를 화폐적으로 분석한 네 번째 책이다. 여전히 저자는 공산주의 국가의 학자로서 영국, 미국등이 주도했던 국제 화폐시장의 흐름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면서 비판한다. 결국 미국과 영국의 주도권 싸움에서 소련과의 냉전이 시작되었고 초기 의도와는 다르게 독일이 급 부상한 과정을 화폐의 흐름으로 해설해 놓은다. 제3자로서의 해설적인 전개를 하는데 있어 실제 일어난 사실들의 논리적 전개를 이끌어 가는데 객관적이지 못하고 주관적인 시각이 너무 강하게 나타나 초기부터 논란이 된 음모론적 전개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근,현대사에 들어와서는 미국과 달러에 대한 적대감이 매우 커진다. 미국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한국으로서는 공감이 갈 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