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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뜨는 손뜨개 인형 처음 뜨는 손뜨개 인형 왕초보를 위한 코바늘 인형 레시피처음 코바늘을 잡은 사람도 앉은 자리에서 뚝딱!쉽고 친절한 인형 만들기 레시피최고로 쉬운 인형 만들기 책이 온다! 동그랗게 뜨기만 하면 완성되는 병아리들부터 머리가 크고 깜찍한 고양이, 큰 귀와 긴 팔다리를 달아 생기가 넘치는 원숭이까지, 처음 뜨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는 인형들을 가득히 담았다. 뜨는 과정을 꼼꼼하게 사진으로 설명해 기초뿐만 아니라 인형을 뜨면서 추가로 알아 두면 훨씬 편한 응용 기술, 노하우 등을 누구든 수월하게 보고 익힐 수 있다. 기초 부분에서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뜨개질 기법들을 어느 책보다도 간단하게 소개하며, 선생님이 옆에 앉아 한 코 두 코 가르쳐주는 것처럼 필요한 부분마다 사진과 상세 설명을 더했다. 처음 몇..
[대여] 작은 가게가 돈 버는 기술 가게를 운영하지는 않지만 란체스터 경영이 뭔지,소규모 가게운영에 군사전략을 어떻게 접목시켰는지 궁금해서 주문해 보게된 책이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아니라 작은 가게이기 때문에 구사할 수 있는차별화 전략과 아이디어들, 실제 적용한 예들이 많아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종이책을 좋아하지만 사정상 ebook을 구매해 스마트폰으로 봤는데내용이 전체적으로 눈에 들어오지 않아 불편한 점이 있는 반면,자동음성 읽기기능이 포함되어 있어눈이 아플 때는 오디오북 처럼 듣는 나름의 장점이 있다.자동읽기 프로그램이라 음성이 단조롭긴 하지만 나름 저자의 강연을 듣는 느낌으로... 꼭 내 가게를 운영하지는 않더라도 무슨 일을 하든 전략적으로 접근하라는 인사이트를 주는 책으로 추천 아무리 노력해도 답이 없다면, 지금 당장 이..
누가 왜 기후변화를 부정하는가 (테스트용 첫 글, 나중에도 할 지는 모르겠다) 서론: 혹시 지구온난화 찬반 의견이 갈리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그런 상황의 반대 입장에서는 중세시대에는 지금보다 따뜻했다던지, 공룡이 살던 시대에는 지금보다 이산화탄소가 많았다던지, "밀란코비치..." 하면서 현재의 기후변화가 자연적인 변동의 일부라면서 반대 주장이 나오곤 한다. 이 책을 읽으면 그런 주장 자체가 터무니 없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본론: 내용은 크게 3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1. 과학적 주장의 본질. 말 그대로 "과학이란 무엇인가" 이다. 예전에 그저 "신의 뜻이다" 하면 모든게 해결 되었듯이 요즘에는 "과학적으로...", "연구에 따르면.." 이 말만 붙이면 모든게 정당한 주장이 되버리곤 한다. 우리는 과학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