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살 차이쥔이라는 중국의 추리소설가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검색하게된 소설이다.처음 몇부는 약간 지루했지만이야기가 현재로 와서는 점점 궁금함을 가지게 되었다..누굴까...10년에 걸쳐서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은...아버지가 경찰인 여주인공 샤오마이 ,엄마를 살해당할 당시 범인을 보게 된 남자주인공 츄서우 이야기는 츄서우의 엄마가 자색빛깔 스카프를 목에 두른채 살해당하고 오갈데 없던 그를 경찰인 텐웨진이 집으로 데려오면서 부터 시작한다.범인을 본 목격자이기도 한 츄서우는 범인의 얼굴을 뚜렷이 묘사하지 못하게 되는데.함께 지내게 된 샤오마이와 츄서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친해지게 되지만.츄서우가 도망가게 되면서 어린시절의 얘기는 끝이난다.어른이 된 샤오마이는...그 시절 기억을 전부 잊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츄서우와..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6호 원래는 7호에 리뷰 남기려고 했는데 예스이십사에서 벌써 사라졌다. 잡지라서?? 아무튼 이 "한국 스켑틱"은 (아마도) 외국에 있는 스켑틱에 실린 핫한 과학 논문들을 친절하게도 잘 읽을 수 있도록 번역해서 소개하는 시리즈인 듯하다. 나는 페북에서 이 6호 "과학, 도덕을 말하다"라는 커버 스토리를 접하고 당장 주문했고, 이어서 뇌 관련 강의를 듣고 있어서 도움이 될까 싶어 7호도 구입했다. 7호 커버 스토리는 "마인드 업로딩은 가능한가"이다. 도덕성 향상 프로젝트 관련해서 초인본주의자들 주장을 정리한 소논문을 읽다보니 연관되는 부분이 있어서 바쁜 가운데 잡지를 꺼내들었다. 밑줄 치면서 읽고 싶을 만큼 찬반론자들 간의 논쟁이 재미있다. 관건은 마인드 업로딩을 실현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인데, 반대론자는 뇌.. 시대별 피아노 작품집 1-3 CD 세트 기존 부르크뮐러로 레슨하다가 이번에 시대별 작품집으로 바꿔보았는데 애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너무 만족합니다 ^^ 제목 그대로 시대별로 정돈되 있음은 물론이고 그 시대 안에서도 난이도대로 정리가 되있어서 너무 좋더군요 ㅋ 레슨하다 중간중간에 곡의 느낌이나 제목과 간단하게 그 시대를 연계해서 설명해 주니까 아이들이 곡을 빠르게 이해하는것 같고, 흥미도 있어하구요 ㅋ 각 시대를 대표할만한 곡들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곡들이 많이있어 새로운 느낌이예요~ CD도 한번씩 들려주니 세세한 셈여림까지 지켜려고 노력하더라구요 ㅋㅋ 정말 괜찮은 교재인것 같아요 *^^* 부르크뮐러와 같은 난이도로 각종 연주회, 발표회 곡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시대별 피아노 작품집 1~3권의 전곡 연주를 담은 책으로 바로크, 고전, 낭만, 현..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61 다음